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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흑인 사망 시위 전 세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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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흑인 사망 시위 전 세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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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모니터를 보며 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 경제 회복 기대 다우지수 91.91포인트 상승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우려에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1.91포인트(0.36%) 상승한 25,475.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42포인트(0.38%) 오른 3,055.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62.18포인트(0.66%) 상승한 9,552.05에 장을 마감했다.

2. 영국·독일서도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영국 런던 중심가에 일요일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수천 명이 결집해 미국 시위대에 지지를 보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독일에서도 미국 대사관 주변에 수백 명이 모여 '플로이드에게 정의를', '우리를 죽이지 말라', '다음은 누구인가', 등의 항의 포스터를 높이 들었다.

3. 문 대통령·트럼프, G7 참석 여부 전화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방위 중국 압박에 나선 가운데 이번엔 주요7개국(G7) 확대 정상회의를 고리로 중국 포위망 구축을 적극 시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G7이 구식이라며 확대 개편 구상을 피력했지만 기존 회원국에서 벌써 러시아 참여에 강한 거부감을 공개적으로 표출해 진통이 예상된다.

1일에는 한국과 러시아 정상과 직접 통화하며 이 문제를 논의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초청에 기꺼이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4. 셀 코리아 외국인 투자자들 이달엔 돌아올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셀 코리아 행보를 이어온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달 국내 주식 시장에 돌아올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1.75% 상승하며 206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35.48포인트(1.75%) 오른 2065.08에 마감했다. 지수가 2060선을 회복한 것은 종가 기준 지난 3월5일(2085.26)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200억원, 110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5. 미국·중국 갈등 영향 국제유가 혼조세

중국의 홍콩보안법 제정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국제유가는 1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0.05달러) 내린 35.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2시53분 현재 배럴당 1.37%(0.52달러) 오른 38.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 코로나19 영향 서울시 내 상점 매출 급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서울시 내 상점들의 매출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울시 사회·경제 변화모습'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서울 소재 상점의 카드 매출액 합계는 25조9천81억원으로, 작년 동기(29조961억원)보다 3조1천880억원(12.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7. 오늘 날씨 전국 차차 흐리고 곳곳서 비

오늘(2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곳곳에 비가 내린다.

중부지방,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등은 오후부터 3일 새벽 사이에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이 5∼20㎜, 강원 영동·전북 북부·경북 북부 등이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예보돼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