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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LG전자, 북미 지사 마케팅팀 진용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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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LG전자, 북미 지사 마케팅팀 진용 개편

밴더월 부사장 퇴임...후임에 패기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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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 시장을 잡기 위해 LG전자 미국 지사 마케팅팀 개편에 나섰다. 사진 왼쪽부터 앙(Ang), 밴더월(VanderWaal), 홍(Hong) . 사진=DEALERSCOPE 화면 캡쳐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 시장을 잡기 위해 LG전자 미국 지사 마케팅팀 개편에 나섰다.

로이터통신 등 일부 외신은 29일(현지시간) LG전자 북미 지사대표이사(CEO·사장) 토마스 윤이 회사 마케팅 부사장 퇴임에 맞춰 마케팅 팀 조직 개편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는 LG전자가 한 해 시장규모가 약 280억달러(32조4884억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경영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지사 마케팅 부사장 데이비드 밴더월(David VanderWaal)은 오는 7월 31일 퇴임할 예정이다.
2007년 LG에 합류한 밴더월은 2012년 가전 마케팅 담당자로 임명된 이후 2014년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 마케팅 담당을 맡았다. 이후 그는 지난 2018 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떠나는 밴더월의 뒤를 이어 페기 앙(Peggy Ang)이 LG 미국 지사의 새로운 마케팅 책임자로 부임할 예정이다. 업계 베테랑으로 통하는 그는 회사의 교차 비즈니스 단위 광고, 소비자 조사, 후원, 쇼핑 통찰력.프로모션 이니셔티브 업무 전반을 감독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가전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로 LG에 합류한 그는 지난 2년간 회사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맡은 바 있다.

특히 앙은 LG에 합류하기 전 삼성, 소니, 디스커버리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팅 담당 직책을 담당했다.

LG전자는 북미 지역 디지털 혁신 전략과 이니셔티브 담당자로 크리스 홍(Chris Hong)을 임명했다.

크리스 홍은 1994년부터 글로벌 회사와 수많은 기술 스타트업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온 숙련된 마케팅 담당자로 통한다. LG전자 미국 지사에서 최고 디지털 책임자(CIO. 수석 부사장)을 역임한 바 그는 최근까지 LG전자 자매 회사 HSAd에서 최고 전략 책임자로 일하다 LG전자에 다시 합류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