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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모리뉴 감독 아주 친절하고 긍정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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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모리뉴 감독 아주 친절하고 긍정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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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지난 1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경기 중 무리뉴 감독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28·토트넘 훗스퍼)이 조제 모리뉴 감독에 대해 “아주 친절하고 선수들과 농담도 많이 하고 잘 웃는다”라며 “그런 면을 좋아한다. 그의 긍정적인 면이 결과를 바꿔놓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은 27일(한국시간)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부임 6개월을 맞이해 그에 대한 팀 선수들의 평가를 소개했다.

이날 풋볼런던이 전한 손흥민의 발언은 모리뉴 감독 선임 직후인 지난해 12월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발췌했다.

손흥민은 "경기 전에는 모두가 긍정적이다. 모리뉴 감독이 훌륭하게 일을 하고 있고, 우리는 그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은 비교적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70m 드리블을 한 뒤 원더골을 터뜨리자 브라질의 전설적인 선수 호나우두를 빗대 '손날두'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풋볼런던이 정리한 토트넘 선수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해리 케인은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과 함께 하는 것은 좋은 기회"라고 했고,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언론을 통해 그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을 수도 있지만 매일 훈련장에서 그와 만난다는 것은 특권"이라고 표현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