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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 공채 ‘지각 스타트’…롯데 삼성 CJ 등 연기했던 일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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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 공채 ‘지각 스타트’…롯데 삼성 CJ 등 연기했던 일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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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었던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되고 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다음 달 시행, 1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엘탭(L-TAB:조직·직무적합도 검사) 전형을 시작한다.

다음 달 1∼5일과 8∼12일 계열사별로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조직적합진단을 진행한다.

다음 달 20일에는 서울 시내 중·고교에서 오프라인으로 직무적합진단 전형을 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올해 주요 그룹 중 가장 먼저 3월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시작해 3월 말 지원서 접수를 마쳤다.

이달 중순께 그룹 통합으로 엘탭을 진행하고 면접은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 계열사별로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일정이 연기됐다.

롯데그룹은 이번 공채를 통해 식품과 관광, 서비스, 유통, 화학, 건설·제조 등 33개사의 영업 관리, 경영지원, 정보기술(IT), 생산관리, 연구개발 등 169개 분야 신입사원을 뽑기로 했다.

CJ그룹은 25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제일제당, 프레시웨이, ENM, 대한통운, 올리브영, 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가 6월 초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SK그룹은 지난 24일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필기시험을 오프라인으로 치렀다.

삼성그룹도 코로나19 여파로 미뤘던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시작해 이달 30∼31일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온라인으로 가질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