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정비·등록까지 차량 관련 ‘원스톱 서비스’ 구축

도이치 오토월드는 초대형 자동차 매매단지로 관련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6층~지상 4층, 연면적 27만4357㎡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18년 4월 착공한 도이치 오토월드는 최대 1만 16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1층에는 제네시스, BMW, 벤츠, 포르쉐 등 고급 자동차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기타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차량등록사업소도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에는 정비소, 세차장, 광택 작업장과 촬영소까지 들어서 있다. 소비자들은 차량 판매와 구매 뿐 아니라 정비와 등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도이치 오토월드’는 다음 달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