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오토월드는 초대형 자동차 매매단지로 관련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6층~지상 4층, 연면적 27만4357㎡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정비소, 세차장, 광택 작업장과 촬영소까지 들어서 있다. 소비자들은 차량 판매와 구매 뿐 아니라 정비와 등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전체 매장의 30%는 도이치 오토월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며, 나머지는 중고차 매점이 입주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도이치 오토월드’는 다음 달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