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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원산 ‘통치설’ "관계당국 예의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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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원산 ‘통치설’ "관계당국 예의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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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통일부는 2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원도 원산에 체류하며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관계당국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상기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공개 행보가 20일째 없는 것과 관련해서는 "올해 1월초에도 21일 동안 없었다"며 "(김 위원장 활동이) 언론에 비공개되는 것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여 대변인은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김 위원장 소재지와 관련해서는 "통일부가 지금 김 위원장이 어디에 머무는지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평안남도 순천 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이후 공개행보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통상 하루 시차를 두고 최고지도자의 활동을 보도하는 북한 매체 특성을 고려하면 김 위원장은 지난 21일까지 20일째 잠적 중이다.

여 대변인은 5·24조치 해제를 검토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 추가적인 다른 후속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