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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2480억 판매' 전 증권회사 센터장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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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2480억 판매' 전 증권회사 센터장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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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사베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불완전 판매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장모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이 구속됐다.

법원에 따르면 21일 장 전 센터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남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장 전 센터장은 라임 펀드 판매 과정에서 수익률과 손실 가능성 등 중요 사항을 거짓으로 알리거나 오인 인식할 소지가 있는 방식의 투자 권유를 통해 펀드 약 2480억 원 규모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라임 사태는 지난해 사모펀드 환매 중단 등으로 불거진 문제로 불완전 판매, 청와대 연루 등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다.

라임 투자자 등은 대신증권 반포WM센터가 2017년 1월 설립 초기부터 라임 펀드를 '100% 담보가 있는 투자'라고 설명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다.

장 전 센터장은 지난해 9월 다른 증권회사로 이직한 뒤 라임 사태가 불거진 이후 옮긴 직장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