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쇼핑’ 카드는 그동안 하나카드가 준비해온 카드 이용 전과정의 올라운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해 디지털 발급 채널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전용카드로 출시된다.
기본 혜택으로 지난달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 시 ▲주요 온라인 쇼핑몰(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위메프, 인터파크, 티켓몬스터) 이용금액의 10% 적립(월 1만 하나머니 적립한도)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백화점(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가구(이케아) 이용금액의 5%적립 (월 1만 하나머니 적립한도) ▲프리미엄 아울렛인 롯데·신세계·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금액 5% 적립(월 1만 하나머니 적립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모두의 쇼핑’ 카드 출시를 기념해 ‘반값 부스터 이벤트’를 7월 말일까지 동시에 펼칠 예정이다.
‘반값 부스터 이벤트’는 기본 혜택과는 별개로 ▲주요 온라인 쇼핑몰(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위메프, 인터파크, 티켓몬스터) 이용금액의 50% 적립(월 5만 하나머니 적립한도)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에 요식업종 이용금액의 50% 적립(월 1만 하나머니 적립한도) ▲넷플릭스 1만 원 이상 이용금액의 50%(하나머니) 적립받을 수 있어 “모두의 쇼핑”카드 한장으로 진정한 반값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해외겸용 모두 1만5000원으로 카드신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모바일 전용 카드로 발급되며, 1Q페이·삼성페이·카카오페이 등에 등록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