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해 이상거래 심리결과 금융위원회에 120건의 불공정거래 혐의사건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불공정 거래 가운데 92건이 코스닥시장에서 나타났으며 코스피 16건, 기타 12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미공개 정보이용이 57건으로 전체의 47.5%를 차지했다.
부정거래 23.3%, 시세조종 16.7%, 기타 10%, 보고의무위반 2.5% 등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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