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그곳에 가고 싶다]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서산 해미읍성

공유
1


[그곳에 가고 싶다]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서산 해미읍성

center
충남 서산해미읍성 연등축제 야경.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서산해미읍성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야간관광은 한국관광공사가 침체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이다. 전문가 선정위원회가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서산 9경 중 제1경인 서산해미읍성은 조선 시대 대표적인 읍성이다. 성내에는 동헌과 내아·객사·민속 가옥 등이 배치돼 조선 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서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성내에는 넓은 천연잔디와 산책길이 있어 남녀노소와 관계없이 여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서산시는 올해 초 서산해미읍성의 야간 경관조명 95개를 노후한 나트륨등에서 밝고 효율이 좋은 LED등으로 교체했다. 읍성 성벽 야간조명을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상시 운영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해미읍성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경관 100선에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다양하게 발굴해 관광사업의 기반을 육성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야간관광 100선에는 서산해미읍성 등 중부권(11), 수도권(38), 호남권(16), 영남권(27), 강원도(5), 제주(3)의 관광지가 들었다.[뉴시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