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올해 최고인 5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보다 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35%로 조사됐다.
긍·부정률 격차는 전주 20%포인트에서 22%포인트로 벌어졌다.
어느 쪽도 아님(5%), 모름·응답 거절(3%) 순으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의 상승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와 관련이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