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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감산 합의 기대 국제유가 6.2% 급등… 샌더스 중도하차 다우지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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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감산 합의 기대 국제유가 6.2% 급등… 샌더스 중도하차 다우지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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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州) 세인트 버나드 패리시에 있는 엑손모빌 정유 공장의 굴뚝에서 화염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1. 산유국 감산합의 기대 국제유가 사흘 만에 반등


산유국들이 대규모 감산에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6.2%(1.46달러) 급등한 25.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4.49%(1.34달러) 오른 33.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 뉴욕증시 3대 지수 2~3%대 상승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점 기대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포기 소식으로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79.71포인트(3.44%) 급등한 23,433.5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0.57포인트(3.41%) 오른 2,749.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03.64포인트(2.58%) 상승한 8,090.90에 장을 마감했다.

3. 샌더스 경선 포기 바이든 민주 대선후보 사실상 확정

미국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로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오는 11월 3일 미 대선 본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의 양자 대결로 짜이면서 사실상의 본선 라운드로 조기 전환하게 됐다.
민주당이 지난 2월 3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시작으로 경선 레이스를 진행한 지 65일 만이다.

4. 전국 중3·고3 오늘부터 온라인 개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중·고교가 9일 중3·고3부터 온라인으로 개학한다.

중3·고3 학생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각자 집에서 원격수업으로 선생님과 만난다. 원래 3월 2일 예정이었던 개학이 미뤄진 지 38일 만이다.

원격수업은 세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교사와 학생 간 화상 연결로 수업하는 '실시간 쌍방향형', EBS 콘텐츠나 교사가 직접 녹화한 동영상을 보고 토론하는 '콘텐츠 활용형', 독후감 등 과제를 내주는 '과제 수행형' 등이다.

5. 김종인 선대위원장 ‘차명진 막말’ 사과 기자회견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4·15 총선 현안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한다.

당초 김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강을 한 대학생·청년층 표심을 겨냥해 2학기 등록금 차감 관련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전날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의 '세월호 막말'에 따른 후폭풍을 우려, 대국민 사과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6.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10∼11일 실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는 10∼11일 이틀간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유권자라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여져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7. 오늘 날씨 낮 최고기온 12∼18도

오늘(9일)은 전국이 가끔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