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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한미스와프 2차 자금 85억달러 푼다.…7일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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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한미스와프 2차 자금 85억달러 푼다.…7일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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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한미 통화스와프로 마련된 600억달러 중 85억달러를 오는 7일 입찰한다.사진=뉴시스
한국은행이 한미 통화스와프로 마련된 600억달러 중 85억달러를 이달 7일 입찰해 9일 공급한다. 지난주 87억2000만 달러에 이은 2차 공급이다.

한은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의 통화스와프 자금 중 85억달러에 대한 외화대출 경쟁입찰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한은은 지난달 31일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120억 달러에 대한 1차 경쟁입찰을 진행했다. 1차 때 금융기관이 응찰한 규모는 모두 87억2000만 달러로 당초 계획된 공급 규모에는 미달했다. 응찰액 전액이 낙찰됐으며 지난 2일 시중에 공급됐다.
이번 2차 입찰은 7일 오전10시부터 10시30분까지 한은 금융망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응찰금액은 최소 100만 달러, 최대 2억2500만 달러(8일물), 10억5000만 달러(84일물)다. 입찰된 금액은 해당 금융기관에 오는 9일 공급된다. 만기일은 8일물의 경우 이달 17일, 84일물은 오는 7월 2일이다.

최저 응찰금리는 오버나이트인덱스스와프(OIS) 금리에 0.25%포인트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한은이 7일 오전 9시께 한은 홈페이지 게시판과 금융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OIS금리는 국내외 금융기관 간의 초단기 외화자금에 대한 금리를 의미한다. 응찰금리가 한은이 공고한 금리보다 낮을 경우 해당 응찰은 무효로 처리된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