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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 '코로나 피해' 화훼농가돕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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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 '코로나 피해' 화훼농가돕기 동참

봄꽃·공기정화식물 구매 임직원에 전달 '릴레이 캠페인' 참여
다음 참여자로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MK전자 이진 대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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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임직원들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차정훈(사진 속 네모사진) 회장으로부터 선사받은 봄꽃과 공기정화식물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 차정훈 회장이 코로나19로 매출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차 회장은 지난 3일 한국토지신탁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임직원들에게 봄꽃과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한 인증사진을 올렸다.

회사 페이스북에서 차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우리 임직원들의 마음에는 격려가 되고, 어려운 화훼농가들에는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동참 소감을 피력했다.

한국토지신탁은 회사 차원에서도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봄꽃들을 다량 구매해 각 부서와 임직원들에게 고루 전달하는 동시에 회사 안 곳곳에 공기정화식물과 화분을 비치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입학식·졸업식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선물하기 착한 이벤트로,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차정훈 회장은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고, 다음 참여자로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와 MK전자 이진 대표를 지명했다.

지난 2015년 차정훈 회장의 MK전자(현재 지분율 11.21%)와 MK인베스트먼트(24.25%)가 한국토지신탁의 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뒤 차 회장이 한국토지신탁을 진두지휘해 오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2016년 동부건설에도 키스톤에코프라임을 통한 펀드 투자에 참여, 특수관계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키스톤에코프라임의 동부건설 지분율은 지난 2월 기준 64.67%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