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성모병원과 연관된 42번째 확진자다.
경기 의정부시는 민락동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3일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을 거쳐 집중치료실로 옮겨진 뒤 18일부터 23일까지 8층 병동에 입원해 있었다.
지난 4일 의정부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별다른 증상 발현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퇴원 후 세부 동선은 공개되지 않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