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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안정 패키지 100조원 빠르게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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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안정 패키지 100조원 빠르게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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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빠르게 집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금융위원회가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100조 원 +@’를 신속하게 집행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2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집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공무원 복무관리 특별지침’등을 감안해 컨퍼런스콜로 개최됐다.
손 부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속도감 있는 집행을 강조했다.

손 부위원장은 “지난 1일부터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고 있으며 금융위는 이에 맞춰 은행 지점 방문 등 현장점검도 하고 있다”며 “금융지원과 관련한 현장의 우려를 줄일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 경영실적평가시 수익성 항목은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단기자금시장과 관련 유동성 우려 등이 있지만 3월 분기말 시장상황이 예상보다 안정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불확실성은 지속되겠으나,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시장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실적은 지난달 30일까지 총 41만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자금은 20만6000건에 19조9000억 원이 지원됐다. 신규대출·보증 지원이 총 12만8000건, 9조1000억 원 실행됐으며 기존자금 만기연장·상환유예가 6만8000건, 9조9000억 원 지원됐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