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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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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 장학생 선발

오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신규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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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9일부터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 장학생을 선발한다.사진=교육부 제공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9일부터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을 선발한 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장학재단에서 오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신규신청을 받은 뒤 서류심사·심층평가 등을 거쳐 7월에 최종 선발한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올해부터 여러 분야에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을 다각도로 선발하기 위해 꿈·재능·SOS장학금으로 유형을 다양화해 운영한다.

꿈장학생은 학교에서 추천한 우수 학생 중에서 선발하며, 재능장학금은 특화된 재능을 가진 학생이 신청해 대면면접을 통해 뽑는다. SOS장학금은 긴급한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에게 한시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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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생 선발유형별 비교표.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업 계획에 맞게 이용할 수 있게 매월 25만~45만 원 장학금을 전달하고, 일대일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이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전공 맞춤형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고, 고2를 대상으로 하였던 진로 컨설팅을 고1·고2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교육부는 이 장학 사업을 토대로 아이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며 "나아가서는 교육의 희망사다리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