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에이치테크㈜, 고농도 차아염소산수 담은 ‘HLAB 살균탈취제’ 론칭

에이치앤에이치테크㈜가 고농도의 차아염소산수를 담아 인체에는 무해하고 세균에는 강력한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HLAB 살균탈취제’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HLAB 살균탈취제는 휴대용 100㎖, 가정용 300㎖, 리필용 500㎖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백혈구가 만들어내는 성분 중 차아염소산의 살균 성분 명칭인 ‘차아염소산수(HOCL)’란 백혈구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천연 면역시스템으로 인체에 무해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WHO와 대한약사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살균제로 사용을 권고한 차아염소산수는 대한민국 식약처, 미국 FDA, 미국농무부(USDA), 일본 후생성에서 입증 받은 제품으로 KATR 실험 결과에 따르면 폐렴균을 포함한 모든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하는 일반 락스보다 80배나 강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며 유아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HLAB 살균탈취제는 차아염소산수를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어 공공장소, 학교, 사무실 등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마스크, 침구, 의류, 유아용품, 차량, 욕실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건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HLAB 관계자는 “최근 범국민적으로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HLAB 살균탈취제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 노인도 손쉽게 사용하고 휴대가 용이한 제품을 통해 외부 활동에서도 위생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