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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기저질환 있던 80대 2명 코로나19로 숨져...국내 사망자 모두 1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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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기저질환 있던 80대 2명 코로나19로 숨져...국내 사망자 모두 133명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숨졌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33명으로 늘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안동의료원 입원 치료 중이던 83세 여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1월 경산 서요양병원에 입소했다.

A씨는 치매와 당뇨를 앓았다.

같은 날 오전 9시51분께는 안동의료원에 있던 B(86)씨가 숨졌다.

B씨는 지난해 10월부터 푸른요양원에서 생활했다. 지난 4일 요양원에서 코호트 격리됐다.

B씨는 고혈압, 전립선암,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