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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위기 타개 최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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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위기 타개 최적임자"

제13기 정기주총서 재선임 안건 통과..... "기업가치 극대화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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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김준(59)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주주 재신임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오전 서울 서린동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시장의 사내이사 선임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내 인사위원회는 김준 총괄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건에 대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배터리·소재사업 등 신규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기존사업 가치를 극대화해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SK이노베이션을 재도약시킬 최적임자로 평가했다.

이에 대해 김준 총괄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와 주요 제품 수요 감소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할 것"이라며 "회사 설립 이래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온 차별화한 DNA로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또한 이날 유정준 기타비상무이사와 김종훈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처리했다. 회사는 김종훈 사외이사가 외교·통상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회사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의사결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경영철학에 반영해 개정된 SKMS와 구성원 교육 시스템 설치·운영을 위한 사업목적 신설 등 정관 일부 개정 안건도 통과됐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