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시는 6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6월 지역 내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하고 매주 토요일 작가와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7월∼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이에 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놀다 보니 '무엇'을 찾는 모두의 과정이 예술이 된다는 일상의 예술을 단기 프로젝트가 아닌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문화예술교육으로 만드는 행복한 주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