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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사외이사 평균 연봉 52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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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사외이사 평균 연봉 52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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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5개 금융권 사외이사의 평균 연봉이 5260만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융권 사외이사의 평균 연봉이 5260만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105개 금융권 기업이 지급한 사외이사 331명의 보수는 1인당 평균 5260만 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지주회사 사외이사의 보수가 평균 666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산운용회사 6000만 원, 손해보험회사 5750만 원, 증권회사 5420만 원, 신용카드회사 5350만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별로는 일본 금융그룹 오릭스코퍼레이션이 푸른2저축은행을 인수해 설립한 OSB저축은행의 사외이사 평균 연봉이 1억525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 회사 로버트 알랭 코헨 사외이사는 2억7500만 원을 받았다.

또 KB금융지주 8930만 원, 국민은행 8680만 원, 삼성증권 8590만 원, SC제일은행 8130만 원, 삼성생명 7800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사외이사 보수가 가장 낮은 기업은 한국투자저축은행으로 평균 2100만 원이었다.

OK저축은행 2천400만 원, 푸른저축은행 2800만 원, 산업은행·IBK캐피탈·IBK연금보험·기업은행은 각각 30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별로는 OSB저축은행의 코헨 이사에 이어 SC제일은행 오종남 이사가 1억 원에 달했다.

또 KB금융 선우석호 9600만 원, KB금융 유석렬 9500만 원, 국민은행 임승태 이사 942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