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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생산자물가 0.3% 떨어져..3개월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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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생산자물가 0.3% 떨어져..3개월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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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하다 3개월만에 하락 전환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자료=한국은행
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3개월만에 하락 전환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 지난 12월과 1월 2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농림수산품에서 하락폭이 컸다. 농산물과 축산물이 내리면서 전월 대비3.1% 하락했다. 농산물은 출하량이 증가했으나 코로나19로 소비가 줄면서 물가지수가 하락했다. 축산물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했다.
공상품은 전월대비 0.5% 하락했으나 석탄및석유제품은 7.2% 떨어졌다. 화학제품은 0.4%내렸다. 석탄및석유제품은 2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으며 화학제품은 6개월 연속 하락이다.

전력, 가스, 수도및폐기물은 전월과 물가지수 차이가 없었다

서비스업은 운송서비스, 음식점및숙박서비스 부문이 내렸으나 부동산서비스가 오르면서 전체로는 보합을 유지했다.

물가변동의 파급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 공급(국내출하, 수입)되는 상품과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했으며 국내생산품의 가격변동 전반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출하 외에 수출을 포함하는 총산출 기준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총산출물지수는 0.2% 상승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