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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점 8개 항공사 수수료 전액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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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점 8개 항공사 수수료 전액 감면

코로나19 피해 국내 항공업계 지원...9월까지 8개사 체크인 대행 수수료 면제
소상공인 지원 위해 역 매장 수수료도 20% 경감...여행사 판매수수료는 전액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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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가 10일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점 항공사 수수료를 전액 감면해 주기로 결정했다. 사진=한국철도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항공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입점한 항공사의 체크인 대행 수수료를 오는 9월까지 전액 감면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철도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의 체크인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 에어서울, 이스타, 진에어, 에어부산 등 8개 항공사가 입점해 있다.
이밖에 한국철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철도역 매장 임대료를 20% 인하해 주고 있다.

또 협력 여행사를 위해서는 기차여행 상품 판매수수료 전액 감면과 홈페이지를 통한 상품 판매, 홍보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일부터는 의사, 간호사 등 전국 모든 지역 코로나19 의료 봉사자를 대상으로 KTX,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를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 소상공인 등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뜻에서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과 국가경제 활력을 되살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