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328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516명 가운데 494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405명, 경북 89명이다.
다른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서울 1명, 부산 3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7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대구 ·경북 누적 확진자는 4780명으로 늘었다.
특히 대구에서만 4006명으로 4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32명으로 4명이 추가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