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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슈퍼 추경] 두 달 내 75%, 8조 원 집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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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슈퍼 추경] 두 달 내 75%, 8조 원 집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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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추경 예산을 두 달 안에 4분의 3 이상 집행하기로 했다.

4일 임시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추경안에 따르며 집행률 목표는 국회 통과 후 2개월 내 75% 이상이다.

추경 규모가 11조 원을 웃도는 것을 고려하면 2개월 안에 8조 원을 집행하겠다는 것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7년의 경우 국회 통과 2개월 뒤 관리 대상 사업 9조6000억 원 가운데 73.2%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의 경우 3조7천800억 원짜리 '청년 일자리·지역대책 추경'을 편성했고 2개월 뒤 70.4%를 집행해 목표 70%를 간신히 넘겼다.

국회 통과 후 약 5개월 뒤인 10월 말 기준으로도 추경 집행률은 88.5%였다.

지난해에는 미세먼지 저감 및 민생안정 추경 5조8천000억 원도 당초 목표는 2개월 내 70% 집행이었지만, 이월·불용 최소화를 강조하며 집행률 목표를 75%로 끌어올렸다.

이 같은 독려 속에 지난해 추경 첫 2개월 집행률은 79.5%로 가장 높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