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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알바생 직격탄… 자영업 매출 감소로 해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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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알바생 직격탄… 자영업 매출 감소로 해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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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외출 자제 등으로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으면서 아르바이트생들이 해고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아르바이트 자리 자체가 줄어들다보니 해고를 당한 뒤에도 다른 자리를 찾기도 힘들다.

등록금이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가 필수인 청년들이 설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취업준비생 사이트 '독취사'의 한 회원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중인데 코로나19 때문에 못하게 돼서 생활비가 걱정된다"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회원은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았다"며 "용돈도 없는 상황이고 당장 토익시험 볼 돈도 없다"고 걱정했다.

네이버 지식인에는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이 휴업을 하는데 어떡하느냐"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건물주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월세를 감면해주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자리를 잃은 청년을 위한 지원까지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