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는 조 사장이 26일 공사 SNS를 통해 인증사진을 올리며 '꽃선물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조 사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단합된 의지를 전하는 이 같은 노력이 봄꽃처럼 환히 번져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완주에 본사를 둔 전기안전공사는 앞서 지난 19일 '꽃드림(Dream)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졸업을 맞은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250명에게 꽃다발과 학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조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국민연금공단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과 한국식품연구원 박동준 원장을 추천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