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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확진 여성 7명… 줌바 댄스 강사와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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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확진 여성 7명… 줌바 댄스 강사와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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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 중 7명이 모두 여성이며 이들은 운동센터를 이용하는 줌바 댄스의 강사와 회원, 수강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일 오후 천안에서 5번(여·46)과 6번(여·28)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양 지사는 천안과 아산 확진자 8명 중 7명이 여성으로 줌바 댄스 강사 3명과 회원 3명, 수강생 1명 등 7명이며 확진자 남편 1명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천안 5번째 확진자 A씨(46·여)는 불당동 아이파크 요가방의 줌바 댄스 강사다.

1번과 4번, 6번 확진자는 A씨의 수강생이다.

방역당국은 A씨가 직접 교육하지는 않지만 강습하는 2곳의 수강생이 73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다른 줌바 댄스 강사인 2번 확진자는 A씨와 같은 장소, 같은 요일에 강습하지만 시간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