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지원 받는 학생 전국 32만 명 추산

교사노조에 따르면 급식지원을 받는 학생은 전국 32만 명으로 추산된다.
교사노조 관계자는 "당장 다음주부터 지원이 필요하지만 개학연기 조치가 언제 종료될 지 알 수 없어 당분간 모금 운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루 속히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코로나19로 인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