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의 보유 국채와 통안증권 등 상장채권은 지난 24일 현재 129조7000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6조 원 늘었다.
외국인투자자의 보유 상장채권은 작년 9월 말 127조2000억 원을 고점으로 작년 말에는 123조7000억 원으로 줄었다.
그러나 올해 1월 말 128조4000억 원으로 늘었고 이달 들어서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이후인 24일에는 7860억 원, 25일에는 7696억 원어치를 팔아치운 것으로 집계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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