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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19 환자 1000명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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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19 환자 1000명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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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 차관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환자) 1000명 자체에 대한 의미는 크지 않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코로나 19 환자들을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느냐"라고 주장했다.

김 조정관은 "약 2주 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지는 환자 수와 (접촉자의) 격리해제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조정관은 "정부가 확보해야 하는 것은 새로 발견되는 환자와 격리 해제되는 환자 사이의 누적적인 치료를 요하는 환자의 숫자를 지역적으로도, 수적으로도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을 각 지역이 갖출 수 있느냐가 방역적으로 가장 중요한 완화정책의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현재 환자 수는 893명으로 전날 오후 4시의 833명보다 60명 늘었다.

환자 수는 지난 15일까지만 해도 28명에 그쳤으나 20일 53명, 21일 100명, 22일 229명, 23일 169명, 24일에는 23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런 증가 속도라면 이날 중 1000명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