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열화상 카메라로 점검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강화한 것이다.
SK홀딩스 등 서울 린빌딩 계열회사들은 직원들의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유좌석제를 일부 변경했다.
같은 층에 3일 이상 예약할 수 없도록 한 설정을 해제, 가급적이면 같은 층에 앉도록 권고했다.
SK이노베이션은 매일 오전 해외 출장자 현황과 자주 묻는 질문 등을 담은 코로나 19 일일현황 자료를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