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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여 10명 중 8명 “사진 잘 찍는 이성 '매력적'"…결혼정보회사 듀오, 설문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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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여 10명 중 8명 “사진 잘 찍는 이성 '매력적'"…결혼정보회사 듀오, 설문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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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미혼남녀 총 513명(남 251명, 여 262명)을 대상으로 ‘연인과 사진’에 대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7%는 사진 잘 찍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답했다. 사진=듀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지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미혼남녀 총 513명(남 251명, 여 262명)을 대상으로 ‘연인과 사진’에 대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7%는 사진 잘 찍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답했다.

듀오 설문에 참여한 미혼남녀의 31.2%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연인과 사진을 찍었다. 이 외에 ‘SNS 올리기’(21.6%), ‘연인을 자랑하기’(16.4%), ‘여행을 자랑하기’(14.4%) 등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컸다.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은 ‘추억 남기기’(29.5%) 다음으로 ‘연인 자랑’(20.3%)과 ‘SNS 올리기’(18.7%)를, 여성은 ‘추억 남기기’(32.8%) 다음으로 ‘SNS 올리기’(24.4%)와 ‘여행 자랑하기’(14.1%)를 이유로 들었다.

평소 연인과 찍는 사진은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32.0%)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여행 사진’이 21.6%였고, ‘스킨십 애정 사진’, ‘먹방 사진’이 각각 14.4%로 나타났다.

연인과 찍고 싶은 사진 콘셉트 1위는 ‘셀프 웨딩’(22.2%)이 차지했다. ‘해외 유명 여행지(21.4%) 사진’의 선호도도 높았다. ‘항공샷, 트리샷 등 이색적인 포즈’(18.3%), ‘서로의 옷을 바꾸어 입기’(11.9%), ‘바디 프로필’(10.5%) 등을 꼽은 사람도 있었다.

남성은 ‘해외 유명 여행지 사진’(20.3%)과 ‘항공샷, 트리샷 등 이색적인 포즈’(19.5%), 여성은 ‘셀프 웨딩’(27.1%)과 ‘해외 유명 여행지’(22.5%)로 답해 남녀 의견 차이를 보였다.

듀오 관계자는 “사진은 잘 찍는 것이 이성의 매력 포인트가 될 만큼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깊이 파고들었다”면서 “연인과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아름답게 담는 노력도 연애에서 쉽게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