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대경제연구원은 '물류로봇 시장 동향과 시사점'에서 물류로봇은 전체 서비스로봇 가운데 시장 규모가 가장 크고 앞으로도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기업도 무인운반 로봇과 자율주행 로봇 등을 활용, 아마존 로보틱스는 무인운반 로봇을 활용해 물건을 박스에 넣는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영국의 온라인 유통업체인 오카도는 로봇이 물건을 운반, 분류하는 작업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다이후쿠, 시그리드 등은 무인 지게차를 활용하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