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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0학년도 공립 학교 19교 신설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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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0학년도 공립 학교 19교 신설 개교

공립 유치원 15개원과 공립 초·중학교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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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월 공립 유치원과 학교를 19곳 신설 개교한다.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월 공립 유치원과 학교를 19개교(원)을 신설, 개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설되는 학교는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와 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유치원 15곳과 중증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1곳, 대규모 주택사업 지구 내에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2곳이다.

공립 유치원은 정부의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정책과 국정과제인 공립유치원 취원율 40% 달성을 위해 4가지 모델로 설립한다.

매입형유치원 9곳은 2019년에 공모·선정, 교육부·시의회 심의, 원아모집 등의 행정 절차를 모두 마치고 오는 3월 사립에서 공립 유치원으로 전환 설립된다.

매입형유치원은 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지난해 3월에 구암유치원을 설립한 이후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설립 모델이다.

시교육청은 또 3월 새로운 유치원 설립모델인 솔가람유치원 분원을 위례신도시에 설립한다. 분교장 형태인 공립유치원 분원은 소규모의 시설에서도 효율적으로 공교육이 운영될 수 있는 서울형 중·소규모 단설 유치원 설립 모델이다.

이밖에 기존 초등학교 여유부지 내 단설 유치원 1곳과 초등학교 활용가능 교실에 병설 유치원 곳이 설립한다.

관악구 소재 청림유치원은 서울시의회의 승인 이후 2020년 4월 공립 전환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공립 특수학교는 지난 2017년 장애학생 학부모들의 무릎 호소 건으로 알려진 공진초 폐교 부지 내에 서진학교가 설립, 개교 된다.

공립 초·중학교는 대규모 주택개발이 밀집돼 학교신설이 추가 소요되는 강동 고덕동재건축 지구와 구로 항동공공주택 지구, 강서 마곡지구에 입주하는 의무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설립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특수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면서 "급변하는 인구의 이동과 다양한 교육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설립 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을 지속해 나아가 혁신 미래교육의 기반인 학교를 다양한 수요에 맞추어 균형있게 배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