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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소·부·장 '탈일본'…바이오 수출 올해 1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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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소·부·장 '탈일본'…바이오 수출 올해 1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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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확실한 '탈일본'을 실현하고 핵심품목에 대한 수급 불안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올해는 일본 수출규제 3대 품목의 공급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고 9개 품목의 기술 자립을 달성하겠다. 5년 이후에는 100대 품목 모두 안정적 공급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성 장관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다"고 했다.

또 "현지 공장 조기 가동 등을 통해 국내 산업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보다 근본적으로는 해외에 나간 국내 기업의 유턴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바이오는 세계 2위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며 "신제품과 신서비스 창출 등 바이오 기술의 사업화를 확산, 올해 최초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수소차 1만 대 신규 보급, 수소충전소 100기 구축과 더불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서 수소경제가 생활 속에 자리 잡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수소차를 비롯해 수소트럭, 수소드론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세계 시장에 출시해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