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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무급휴직 확대·경영진 임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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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무급휴직 확대·경영진 임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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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승객이 크게 줄어든 금호고속은 17일 직원을 대상으로 한 무급휴직 신청에 이어 경영진의 임금도 20% 삭감하기로 했다.

금호고속은 사무직만을 대상으로 하던 단기 무급휴직 신청도 승무사원과 기술사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4월까지 희망자에 한해 이뤄지는 단기 무급휴직은 5~30일 범위에서 본인이 정할 수 있다.
장기 연차 사용도 권장하고 있다.

금호고속은 코로나 19 여파로 광주종합터미널의 주말 고속버스 이용 승객이 평균 7400여 명에서 절반 수준인 3800여 명까지 급감했다.

한편 금호고속은 전국 영업소에 예방 지침을 공지하고, 모든 승무사원에게 마스크 지급을 완료했다.

전 차량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철저한 방역을 위해 운행 때 30분 간격으로 환기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