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 공주대서 열린다.
간담회는 비수도권 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4회 열린다.
권역별 간담회는 이후에 대구·경북·강원 권역(20일), 부산·울산·경남 권역(24일),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27일) 순으로 진행된다.
유은혜 부총리는 "지역혁신 주체 간 협업체계 마련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조치와 지원을 한다"며 "대학과 지역도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