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모닝 뉴스브리핑7] 봉준호 기생충 영국서도 흥행몰이…트럼프 “신종 코로나 4월께 사라질 것”

공유
0

[모닝 뉴스브리핑7] 봉준호 기생충 영국서도 흥행몰이…트럼프 “신종 코로나 4월께 사라질 것”

center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막을 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작품상을 받고 기자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사진=뉴시스
1. 봉준호 영화 기생충 영국서 1554개 상영관 확보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영국에서 흥행몰이를 이어간다.

'기생충'은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열리기 직전인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봉했다.

영국 전역 100여곳 1554개 상영관을 확보해 이미 역대 아시아 영화 중 최대 규모 개봉을 확정했다.

봉준호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는 지난 3일 런던 커존 메이페어(Curzon Mayfair) 극장에서 열린 사전 시사회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2. 트럼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날씨 더우면 죽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보다 더운 날씨로 인해 4월께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주지사들과의 비즈니스 세션 행사에서 "그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4월에는 사라질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말해서 열기가 이러한 종류의 바이러스를 죽인다"고 말했다.

3. 뉴욕증시 S&P·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주요 기업들의 주도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4.31포인트(0.60%) 상승한 2만9276.8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38포인트(0.73%) 상승한 3352.09에 장을 마쳤으며, 나스닥지수는 107.88포인트(1.13%) 오른 9628.39에 마감됐다. 이날 S&P와 나스닥은 나란히 사상 최고치(ATH)를 기록했다.
4. 우한 교민 데려올 정부 전세기 오늘 저녁 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지역의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한 세 번째 정부 전세기가 11일 저녁 출발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3차 전세기가 이날 오후 8시 45분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우한 톈허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전세기는 밤늦게 우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국 대상은 주우한총영사관의 수요 조사에서 탑승 의사를 밝힌 150여명으로 우한시와 인근 지역의 교민과 그 중국인 가족이다.

5. 국민연금 지난해 기금운용 수익률 11% 70조 원 벌어

국민연금이 작년에 기금운용으로 11%의 수익률을 올렸다. 운용수익금으로는 70조 원가량을 벌어들여 최근 10년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1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19년 연간 기금운용 수익률은 11%로 잠정 집계됐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 등 국내외 경제금융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글로벌 주요 국가의 통화 완화, 경기 부양정책에 힘입어 국내외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기금운용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6. 삼성전자 최신형 스마트폰 내일 언팩 행사서 공개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0과 갤럭시 Z플립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11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리는 언팩(공개) 행사에서 1억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된 갤럭시 S20 시리즈와 클램셸(조개) 모양의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을 공개한다. 한국 시각으로는 12일 오전 4시다.

삼성전자는 매년 2월과 8월 두 차례 언팩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했다.

7. 전국 오후부터 점차 흐리고 제주·남부해안 비

오늘(11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 들어 제주도와 전남 해안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

비는 전남해안과 제주도에서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되고, 12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 남해안 2060, 그 외 지역이 1030다. 제주도 산지에는 비가 120이상 내리겠다.

기상청은 "11일 밤부터 12일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 저기압의 이동 경로 등에 따라 강수 집중구역과 강수량, 지속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