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은 14일 인천공장으로 송현동·화수동 일대 지역 주민 80명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고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동국제강 인천공장과 송원문화재단은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 등 총 6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도 함께 가지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동국제강은 인천공장에 이어 15일 부산공장과 17일 당진공장에서도 각각 인근 지역주민을 초청해, 전체 150명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n5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