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다고 답한 기업은 26.9%였고, 개선됐다고 밝힌 기업은 3%에 그쳤다.
'전년보다 악화'라고 응답한 기업은 300인 이상 기업 가운데 66.7%, 300인 미만 70.8%로 나타났다.
또 57.8%가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3.7% 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응답 기업의 설 연휴 휴무일수는 평균 4일로 작년의 4.8일보다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이상 기업은 모두 '4일 이상' 쉬는 반면, 300인 미만 기업은 86.5%만 '4일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