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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파병 반대 48.4% vs 찬성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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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파병 반대 48.4% vs 찬성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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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절반 가까운 국민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국민 502명을 대상으로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 응답이 48.4%로 나타났다.

‘매우 반대’ 21%, ‘반대하는 편’ 27.4%였다.

찬성은 40.3%로 조사됐다.

‘매우 찬성’ 11.3%, ‘찬성하는 편’ 29%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반대 54.7% vs 찬성 36.7%), 대전·세종·충청(51.0% vs 41.4%), 서울(49.2% vs 35.1%), 경기·인천(반대 47.9% vs 찬성 41.9%)은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반면 부산·울산·경남(46.3% vs 42.8%)과 대구·경북(42.7% vs 46.8%)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찬반 여론이 팽팽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59.7% vs 28.7%)와 40대(56.3% vs 33.7%), 30대(46.9% vs 41.9%)에서 반대 의견이 대다수 또는 다수로 나타났다.

60대 이상(44.6% vs 41.9%)에서는 오차 범위 내에서 반대 의견이 다소 높았다.

반면 20대(반대 33.3% vs 찬성 57.7%)에서는 찬성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59.8% vs 29.4%)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인 반면, 보수층(36.9% vs 55.3%)은 정반대로 조사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