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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삼성 반도체공장 정전, 한전 설비때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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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삼성 반도체공장 정전, 한전 설비때문 아냐"

지난달 31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1분 정전사고' 관련해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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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남 나주 본사 전경. 사진=한국전력
한국전력이 지난달 말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서 발생한 정전사고와 관련해 이는 한전이 관리하는 설비의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발생한 정전은 삼성전자가 소유·관리하고 있는 자체 전력설비의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당시 한전의 전력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또 지난해 3월 9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발생한 정전도 자체 전력설비의 문제였다고 한전은 밝혔다.

지난달 31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는 1분간 정전사고가 발생해 수십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밖에 한전은 지난 20년간 SK하이닉스의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공장에 단 2회의 정전고장(11분)만 있을 정도로 세계 최고 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다고 주장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반도체 공장 등과 같은 중요 산업시설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