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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고 '가전'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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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고 '가전'으로 이웃사랑 실천

LG전자, 한 달 동안 해피빈 통해 ‘LG 코드제로 R9 씽큐’ 펀딩 프로젝트 진행
지난달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서 ‘LG 클로이’ 시범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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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R9 씽큐(ThinQ)’를 활용해 신인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하는 아트 펀딩 프로젝트(Art Funding Project)’를 진행한다. LG전자는 펀딩 금액 모두를 푸르메재단 산하의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할 계획이다. 모델들이 LG전자와 신인 일러스트 작가들이 협업한 코드제로 R9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글로벌 가전 공룡 LG전자가 자사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제품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부터 한 달간 자사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R9 씽큐(ThinQ)’를 활용해 신인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하는 아트 펀딩 프로젝트(Art Funding Project)’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LG전자는 온라인 사이트 해피빈을 통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후원자를 모집한 후 선착순 고객 23명에게 RAM, 이줄기, 자오 등 일러스트 작가들이 독창적으로 디자인한 코드제로 R9 씽큐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펀딩 금액 모두 푸르메재단 산하의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이 병원은 2009년 설립돼 장애 어린이의 재활과 자립을 돕고 있다. LG전자의 기부금은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8일 LG전자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자사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 25대를 배치했다.

서울대병원과 LG전자는 이 클로이를 통해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않거나 병원이라는 생소한 공간에서 무서움을 느끼는 어린이 환자들이 정서적 위안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LG 클로이’는 ▲5인치 LCD 디스플레이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 ▲네이버의 키즈서비스 ‘쥬니어네이버’ ▲아동용 콘텐츠업체인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교육 콘텐츠 등이 대거 탑재된 인공지능 로봇이다.

또한 LG전자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판매한 코드제로 A9 블라썸 핑크의 판매수익 일부를 활용해 약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지난 10월 국립암센터에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비, 치료비 지원 목적으로 전달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지난 5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의 새 색상인 블라썸 핑크 출시를 기념해 유방암 환자를 돕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는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신(新)가전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 규모가 글로벌 최대 가전업체인 미국 월풀을 넘어서며 세계 1위 가전업체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