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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 '글로벌 허브공항'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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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 '글로벌 허브공항' 예약

19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서 열려...기공 세레머니, 축하공연 등 축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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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건설현장에서 열린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2024년 세계 3대 공항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19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건설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김경욱 국토부 제2차관을 비롯해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박남춘 인천시장,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정영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서재환 금호산업 대표이사 등 관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해 4단계 건설사업의 본격화를 알렸다.

이 사업은 제4활주로 신설과 제2여객터미널 확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오는 2024년 말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여객수용능력 1억 600만명 규모로 세계 3위 공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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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건설현장에서 열린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관계자들이 기공식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이날 기공식에서는 경과보고 영상 시청과 기공 세레모니,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구본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즈니스와 연구개발(R&D), 관광·물류, 항공지원, 첨단제조 등 4대 산업허브가 융복합 된 공항경제권을 조성해 연간 83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39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한민국의 신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욱 차관은 기념사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허브공항,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경제공항, 이용객에게 편리한 스마트공항, 문화와 친환경을 강조한 그린아트공항, 모두가 마음 놓는 안전공항 등 5가지 목표를 통해 인천공항을 사람중심 경제를 구현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