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의 GMO프리 브랜드 확장 기회
호주 태즈매니아의 자연 제품 및 GMO프리 생산자와 수출 업체에 큰 도움을 주는데 기여할 수 있는 ‘GMO 법안 2019’가 의회를 통과함으로써 지역내 GMO 금지령이 10년 더 연장되었다.GMO프리 제품은 태즈매니아 브랜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이 지역의 고품질 및 고부가가치 1차 산업에서 마케팅적인 큰 장점을 부여하고 있다.
GMO금지를 10년간 연장시킴으로써 지역의 GMO프리에 의존하는 생산자들과 기업들은 투자와 직원 고용 외에도 미래의 프리미엄 시장 개발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태즈매니아의 수출업자들에게 미래의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주정부는 기존의 GMO는 물론 유전자가위(CRISPR) 변형생물체의 사용도 규제한다.
검토 과정에서도 태즈매니아에서 GMO금지를 유지하는 것이 금지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성과 이익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