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방향은 오전 11시께, 서울방향은 오후 6시께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4시간45분 ▲서울~대전 2시간36분 ▲서울~대구 3시간54분 ▲서울~강릉 3시간11분 ▲서서울~목포 4시간30분 ▲서울~광주 4시간2분 ▲서울~울산 4시간37분 정도 걸린다.
도로공사는 이날 본격적인 단풍철 기간으로 주말 나들이 차량이 늘어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방향과 서울방향 모두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약 520만대이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6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7만대로 예상된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