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신은 씨티그룹은 현재 중국 기업과 합작으로 설립한 증권회사에서는 철수하는 수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은 연말까지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합작이 아닌 순전히 100% 출자한 증권사를 중국에 설립하려는 의도로 풀이되며 설립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중국은 지난 주 현재 해외 투자은행에 최대 51% 출자 합작사업을 인정하고 있지만 내년 12월 1일부터 증권사에 대한 출자제한을 철폐할 계획을 발표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