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은 최근 출시된 모델 3의 스마트 호출 기능을 공개적으로 테스트한 결과 자동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우리는 며칠 동안 일리노이주의 콜체스터(Colchester)에 있는 오토 테스트 센터(Auto Test Center)와 인근 주차장에서 기능을 테스트했다. 우리는 테슬라 차량 소유주들이 이 기능을 비판하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이 쇄도하자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CR 측은 밝혔다.
모델 3는 2016 당시 출시했을 때만해도 사전 예약을 받아 3년을 기다려 구입이 가능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던 차량이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